용인 타운하우스가 3.3㎡당 720만원

머니투데이 전병윤 기자 2011.06.30 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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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인타운하우스' 1차분 선착순 분양…가구당 265㎡ 규모

↑'해인타운하우스' 전경.↑'해인타운하우스' 전경.


전원주택 전문회사 해인알엔아이는 경기 용인 '해인타운하우스' 1차분을 분양한다고 30일 밝혔다. '해인타운하우스'는 용인 처인구 시외버스터미널에서 자동차로 5분 거리에 있어 전원생활을 누리면서도 도시 생활편의시설을 이용할 수 있는 장점을 갖고 있다.

분양면적은 지층 90㎡, 1층 86㎡, 2층 89㎡ 등 3개층 265㎡이며 모두 9가구다. 지층은 다목적홀로 이용할 수 있고 1층은 거실 및 주거, 2층은 주거 위주로 구성해 효율적인 공간 활용을 할 수 있다. 가구별 대지지분은 445㎡이며 분양가는 3.3㎡당 720만원이다.



모든 가구는 내구성과 쾌적성이 뛰어난 목조주택으로 만들었으며 캐나다 현지 설계기술을 접목해 친환경 건축의 장점을 극대화했다. 1층 거실에 주물형 벽난로를 시공해 겨울철 난방효율을 높였고 중앙정원을 조성해 실내 공기정화 효과도 얻을 수 있다.

1차 계약자에는 강원랜드, 문경GC, 대천리조트, 동강시스타 등 지식경제부 산하 광해관리공단이 운영하는 미래코멤버스의 콘도와 골프장, 스파 등을 이용할 할 수 있는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해인타운하우스는 용인시청과 처인구청 등 공공기관과 가깝고 대형마트, 은행, 병원 등 생활편의시설 이용도 편리하다. 현장에 모델하우스를 운영하고 있으며 계약 즉시 입주 가능하다.

문의: 031-323-08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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