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갤러리아 포레 101동 90평형 B&B ⓒ한화건설
최고 50억원이 넘는 국내 최고가 주상복합아파트인 서울 뚝섬 '갤러리아 포레'가 명품 인테리어로 꾸며진다.
한화건설은 다음달 성동구 성수동 '갤러리아 포레'의 입주를 앞두고 이달 4일부터 다음달 19일까지 해외 유명 인테리어 브랜드를 접목한 '주거 디자인 갤러리'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세계 최고의 명품 오디오 브랜드인 스위스의 골드문트의 디지털 오디오도 전시됐다. 앞으로 베르사체 홈, 아르마니 까사 등의 해외 명품 브랜드가 2차 갤러리 공간을 개설할 예정이다.
↑ 갤러리아 포레 102동 80평형 '몰테니' ⓒ한화건설
한화건설은 이번 명품 인테리어 브랜드와 합작으로 '갤러리아 포레'의 희소가치가 높아질 것으로 보고 있다. 이 아파트는 분양 당시 3.3㎡당 4325만원의 분양가로 화제를 모았다.
장원석 갤러리아 포레 마케팅 소장은 "분양가도 최고가지만 인테리어 비용만 수억원에서 수십억에 달한다"며 "홍콩과 상하이, 싱가포르 등 경쟁도시 최고가 아파트들과 견줘서 한 점 손색이 없는 명품 주상복합으로 자리 잡을 것"이라고 말했다. 전시관은 입주예정자들에게 사전예약을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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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갤러리아 포레 101동 70평형 폴트로나프라우 ⓒ한화건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