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성민 총괄사장을 비롯해 80여 전 임원들은 '서울 SOS 어린이마을'을 방문해 화단 만들기와 건물 벽화 그리기 등 다양한 환경 개선 활동을 펼쳤다. 이 자리에는 SK텔레콤의 대학생 자원봉사단 '써니'도 동참했다.
SK텔레콤은 '서울 SOS 어린이마을'과의 인연을 계속해 나갈 계획이다. 우선 초등 교과과정을 지원하고 학습용 PC를 기증키로 했다. 또 '써니'들이 초중고 학생들과 멘토링을 맺어 학습에 도움을 줄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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