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양천구는 이런 내용을 골자로 한 '오목교역 역세권 장기전세주택 제1종 지구단위계획안'을 최근 열람 공고했습니다.
양천구는 "목동 404-13번지 일대 6천7백 제곱미터 부지의 토지 소유주가 역세권 장기전세주택 건립안을 제안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오는 4월 계획안이 서울시 도시건축 공동위원회를 통과할 경우 현재 3종 일반주거지역인 이 부지는 준주거지역으로 용도지역이 상향 조정돼, 용적률 5백%가 적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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