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자산운용, 'A등급' 회사채 투자 펀드 출시

머니투데이 기성훈 기자 2011.01.16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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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자산운용은 우량등급(A-이상) 회사채에 주로 투자하는 '동양에이스플러스채권형펀드'를 17일부터 판매한다고 16일 밝혔다.

이 펀드는 A등급 이상 우량 회사채에 주로 투자해 시중금리에 플러스 알파(α)의 수익을 추구하는 상품이다.

보수는 클래스 C는 총 연 0.60%이며, C-e형은 총 연 0.522%이다. 환매수수료는 3개월 미만 환매 시 이익금의 70%를 징구한다. 동양종금증권과 메리츠종금증권에서 가입할 수 있다.



동양자산운용 관계자는 "그 동안 BBB급까지 투자할 수 있는 회사채펀드에는 가입할 수 없었던 소매금융기관(새마을금고 등)에 이 상품이 적합한 해소 방안이 될 것"이라면서 "주식형펀드 환매자금의 대안투자처를 고민하는 투자자들에게 좋은 투자처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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