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W홀딩스, 제약업계 첫 QR코드 명함 도입

머니투데이 김명룡 기자 2011.01.13 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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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I 인지도 확대 위한 다각적 홍보 활동 추진

JW홀딩스(대표 이경하)는 JW홀딩스와 JW중외제약, JW중외신약 등 전 사업회사에 QR코드를 적용한 새로운 명함을 도입한다고 13일 밝혔다.

공공기관, IT기업 등에서 명함 제작에 QR코드를 활용한 적은 있었지만 제약업계에서 QR코드 명함을 선보인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명함 내 QR코드를 스마트폰으로 인식시키면 새로운 CI 'JW'를 소개하는 모바일 페이지로 바로 이동할 수 있다.

이 페이지에는 ‘JW’에 대한 고객들의 이해를 돕기 위해 △CI의 의미 △도입 취지 등이 상세하게 수록됐으며, 공식 쇼핑몰인 Jwellday와 연결돼 제품 정보 검색과 주문상품 조회도 가능하다.



JW홀딩스는 추후에도 새로운 CI를 알릴 수 있는 다각적 홍보 활동을 전개해 나갈 계획이다.

JW홀딩스 관계자는 "최근 스마트폰 사용자의 급증으로 QR코드를 활용한 다양한 마케팅 활동이 전개되고 있다"며 "새로운 그룹 CI인 JW의 인지도 확대를 위해 차별화된 대외 홍보 활동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JW홀딩스는 지난 3일 "Jump to the World(글로벌 시장으로 도약)" 슬로건과 함께 '중외'의 영문 이니셜인 JW를 새로운 CI로 선포한 바 있다.


JW홀딩스, 제약업계 첫 QR코드 명함 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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