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무로역 오피스텔 '엘크루 메트로시티' 분양

머니투데이 전예진 기자 2010.11.24 1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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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용면적 26~44m² 소형 213실, 3.3m²당 약 1350만원, 다음달 분양

충무로역 오피스텔 '엘크루 메트로시티' 분양


서울 중구 충무로역에 오피스텔 213실이 공급된다.

대우조선해양 (32,750원 ▲1,150 +3.64%)건설(대표이사 정재영)은 오는 26일 충무로역 ‘엘크루 메트로시티’ 오피스텔의 모델하우스를 연다고 24일 밝혔다.

건물은 지하 7층~19층으로 오피스텔과 상가로 구성됐다. 오피스텔은 전용면적 26~44m²(계약면적 58~99㎡)으로 소형으로 지어지며 총 213실이 공급된다. 평균 분양가는 계약면적기준으로 3.3m²당 약 1350만원이다.



교통은 지하철 3·4호선 충무로역과 지하철 4호선 명동역, 2·3호선 을지로 3가역 등 3개 노선을 이용할 수 있는 트리플 역세권이다. 서울의 도심 상권인 청계천, 동대문, 명동 상권이 1km 권역 내에 분포해 교통과 상권의 중심지에 위치한다. 세운 재정비 촉진지구 녹지문화축이 사업지와 인접해 주변 경관이 개선될 전망이다.

모델하우스는 충무로2가에 들어선다. 청약은 다음 달 첫째 주에 진행할 예정이다. 문의: 02-2272-8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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