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통신사 인테르팍스에 따르면 러시아 외교부 관계자는 "이번 사태가 한반도의 상황 악화로 이어지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러시아는 한국 정부로부터 사태 내용을 전달 받았다"며 "북한 측으로부터도 관련 내용을 듣기를 기다리고 있다"고 덧붙였다.
오후 5시 현재 사상자는 해병 1명 사망, 3명 중상, 10명 경상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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