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차 보금자리]복합 친수공간 '하남 감일'

머니투데이 이군호 기자 2010.11.10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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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차 보금자리주택지구인 하남 감일지구 조감도↑3차 보금자리주택지구인 하남 감일지구 조감도


경기 하남 감일지구는 1만2907가구가 지어진다.

유형별로는 △60㎡ 이하 임대 2793가구 △60㎡ 이하 공공분양 1178가구 △60~85㎡ 임대 1845가구 △60~85㎡ 공공분양 2809가구 △60~85㎡ 민간일반분양 932가구 △85㎡ 초과 민간일반분양 3030가구 △도시형생활주택 137가구 등이다.

이달에 실시되는 사전예약에는 공공분양주택 1246가구, 10년 임대 973가구, 분납임대 640가구 등 2877가구가 공급된다.



동서로 흐르는 능안천변을 따라 상업·주거·업무기능이 어우러진 '복합 친수공간'으로의 조성을 목표로 한다. 동서남북 녹지축이 만나는 곳에 주민교류와 참여 활성화를 위해 복합커뮤니티센터와 문화시설을 계획했다. 국민임대단지와 연접한 자족시설 용지를 배치해 저소득계층에 취업기회를 제공하는 '일자리-주거연계 단지'로 개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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