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아이패드 모든 기종 11월 출시한다

머니투데이 신혜선 기자 2010.11.07 1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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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41,800원 ▲100 +0.24%)가 애플사의 '아이패드' 전 모델(WiFi only 16/32/64GB, WiFi+3G 16/32/64GB)을 이달 중 한국에 공식 출시한다고 7일 밝혔다.

KT는 "정확한 출시 일자 및 요금상품은 다시 공지할 예정"이라며 "고객들은 아이패드 3G + WiFi 모델을 2년 약정 요금제를 통해 보다 부담 없는 가격에 구매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아이패드 구매에 관심 있는 고객들은 7일 오후 4시부터 KT 공식 온라인 휴대폰 쇼핑몰인 ‘폰스토어’ (http://www.phonestore.co.kr) 방문을 통해 사전 가입 안내를 받을 수 있다.

아이패드는 멀티터치 기능을 통해 고객들은 웹 브라우징, 이메일 전송 및 확인, 사진 공유, HD급 동영상 감상, 음악 듣기, 게임, 전자책 읽기 등 다양한 기능을 활용할 수 있다.



아이패드 3G+WiFi 모델은 13.4mm 두께에 730g의 무게다. 또, 와이파이를 통해 웹 서핑, 비디오/음악 감상 시 10시간 이상(3G일 경우 9시간 이상) 지속 사용 가능한 배터리 성능을 자랑한다.

아이패드 관련 정보는 애플 홈페이지(http://www.apple.com/kr/ipad/)를 방문해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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