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일본 IT기업과 660억원 투자 협약

박동희 MTN기자 2010.10.12 1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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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상암동 DMC첨단산업센터에 입주한 외국계 기업이 앞으로 5년간 660억 원을 추가 투자하기로 했습니다.



서울시는 "휴대전화용 소프트웨어 등을 개발하는 일본 기업인 '엑세스서울'과 이같은 내용의 투자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2008년 DMC첨단산업센터에 입주해 현재까지 142억 원을 투자한 엑서스서울은 "한국시장에서의 성장세에 힘입어 증액 투자를 결정하게 됐다"고 설명했습니다.

지난 2008년 문을 연 DMC첨단산업센터엔 현재 약 3백 개의 국내외 IT기업들이 입주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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