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애최초 주택구입자에 대한 대출의 경우 시행 후 7일 동안 총 141건, 약 100억 원에 이르는 금액이 신청됐습니다.
8.29 부동산 대책 시행 한달...DTI해제 효과 755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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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9 부동산 대책을 지난 한달 동안 시행한 결과, 주택 거래량 증가의 조짐이 보였을 뿐 아직까지 그 효과는 미미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토해양부는 DTI 자율적용이 실시된 지난 3일부터 24일까지 정부에 주택소유 현황 조회를 요청한 건수는 총 755건에 이른다고 집계했습니다.
생애최초 주택구입자에 대한 대출의 경우 시행 후 7일 동안 총 141건, 약 100억 원에 이르는 금액이 신청됐습니다.
국토부 관계자는 이에 대해 "신규 대출을 하겠다고 마음먹은 수요는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지만, 아직까지 직접적인 거래로 이뤄졌는지 여부는 지켜봐야한다"고 설명했습니다.
생애최초 주택구입자에 대한 대출의 경우 시행 후 7일 동안 총 141건, 약 100억 원에 이르는 금액이 신청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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