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W] 화려하게 거듭난 일산속 미니신도시

MTN부동산부 MTN기자 2010.09.03 1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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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회 부동산 W 'W분양특급'

고급화 전략으로 무장한 명품 아파트가 온다!

도시개발사업으로 조성되는 수도권 최대 규모의 민간택지지구인 미니신도시인
위시티에 들어선 일산자이 위시티!





지난 8월 100만㎡ 규모에 1만여 가구 중 총 4개 블록에 걸쳐 4,683가구가 입주했는데, 조경과 실내 인테리어, 주민시설까지 최고급으로 무장, 수요자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특히, 112~276㎡ 의 중대형으로만 구성돼 있고, 임대주택은 들어서지 않아,
수도권 강북의 대표적인 명품 주거타운으로 떠오를 잠재력을 지니고 있다는 평을 받고 있다.



일산자이의 가장 큰 특징 중 하나는 바로 고급스러운 조경이다.

아파트 단지에 들어서는 순간 멋진 ‘소나무 공원’에 온 것과 같은 느낌을 받는데, 단지 내에 심어진 2200여 그루의 소나무 때문이다. 수령이 100년 이상 된 대적송만도 1500그루나 된다.

블록별로 조성되는 테마 정원도 볼거리다. 1블록은 물의 정원, 2블록은 숲의 정원, 4블록은 들의 정원으로 꾸며졌다.


총 9787㎡ 규모의 초대형 커뮤니티 시설 역시 최고급 호텔의 시설을 방불케 하는데, 스크린골프와 사우나, 리셉션도 한 자리에서 즐길 수 있다.

실내 역시 전체적으로 고급스러운 느낌을 준다. 주방가구와 붙박이장은 천연무늬목으로 처리했고 싱크대 상판은 화강석으로 마감했다.



한 차원 앞선 설계와 마감재도 일산자이만의 특징이다. 우선 베이(bay)를 최대한 늘렸다. 베이가 늘어날수록 확장할 공간이 넓어지고 일조·조망·환기 등에서 유리하다.

또 주택형에 따라 양면 개방 및 3면 개방형으로 설계해 조망권을 최대한 확보했다.

교육 환경도 획기적으로 개선된다. 식사지구 위시티 안에는 내년 3월에 개교 예정인 고양국제고를 비롯해 초·중·고 5곳이 신설된다.



일산권의 주거 축을 바꿀 만한 랜드마크 아파트의 명품 전략 현주소! W 분양특급에서 자세히 소개한다.

방송시간안내
매주(금) 16: 20, 21:00 (토) 13:00 (일) 21:00

진행 : 서성완 부동산 부장, 신지예 앵커
연출 : 김현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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