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 의원은 이날 MBC 라디오 '손석희의 시선집중'에 출연해 이같이 말했다. 정 의원은 국무총리 후보자 인사청문특위 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이에 대해 같은 특위의 박영선 민주당 의원은 같은 방송에서 "어제 (청문회에서) 발견된 사안만 가지고도 지금 현행법 위반 사례가 6건, 7건 정도"라며 "(야당 의원들 사이에) 이렇게 현행법을 많이 위반하고 총리가 된다는 것을 과연 국민들이 받아들일 수 있는 일이냐 하는 얘기가 있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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