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모직 '빈폴', 유아복 시장 진출

머니투데이 박희진 기자 2010.08.10 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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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가을부터 빈폴키즈내 '베이비라인' 런칭..프리미엄 유아복 시장 공략

제일모직 '빈폴', 유아복 시장 진출


제일모직 (0원 %)의 '빈폴키즈'가 기존 아동복에 이어 유아복 시장에도 진출한다.

아동복 빈폴키즈는 2010년 가을 시즌부터 1세부터 3세 대상의 ‘베이비 라인'을 선보인다고 10일 밝혔다.



빈폴키즈는 60개 기존 매장 중 전국 빈폴 플래그십 스토어, 롯데본점, 신세계강남점, 현대 목동점 등 13개 주요 매장을 통해 빈폴키즈 베이비 라인을 선보인다.

내년 봄 시즌부터 매장 및 상품을 본격적으로 확대, 오는 2012년까지 유아동복 및 액세서리를 아우르는 토털라인으로 영역을 확장하고 매출을 650억원으로 끌어올리겠다는 목표다.



빈폴키즈는 지난 2003년 런칭 이후, 프리미엄 아동복 시장에서 감도 있는 하이클래스 고객을 타깃으로 아동복 시장의 대표 브랜드로 성장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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