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항공, 기내 특화서비스 실시

머니투데이 기성훈 기자 2010.07.28 0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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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달 31일까지 국제선 노선서 다양한 이벤트 진행

↑여름 성수기를 맞아 아시아나항공 매직팀,딜라이터스팀,바리스타팀 승무원들이 다음달 31일까지 각 팀의 주제에 맞춘 복장을 입고 다양한 기내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여름 성수기를 맞아 아시아나항공 매직팀,딜라이터스팀,바리스타팀 승무원들이 다음달 31일까지 각 팀의 주제에 맞춘 복장을 입고 다양한 기내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아시아나 (9,770원 ▲280 +2.95%)항공이 여름 성수기를 맞아 차별화 된 기내 특화서비스를 제공한다.

아시아나항공은 다음달 31일까지 총 367명의 특화서비스 요원을 투입해 국제선 8개 노선 80편(편도)에서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매직팀, 바리스타팀 등 8개팀으로 구성된 특화서비스팀은 전원 객실승무원으로 탑승에서부터 도착시까지 독특한 복장과 각각의 주제에 맞춘 특별 이벤트를 실시한다.

매직팀은 기내 매직쇼와 더불어 독일 전통의상을 입은 승무원이 얼음통에 담긴 시원한 캔맥주를 제공한다.



딜라이터스팀은 태국, 사이판 등 대표적인 여름휴양지의 전통의상을 입은 승무원이 기내패션쇼를 펼치며 바리스타팀은 바리스타 복장을 착용한 승무원이 직접 만든 아이스커피나 커피칵테일을 만들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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