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FIFA랭킹 6위)은 11일(이하 한국시간) 새벽 남아공 포트엘리자베스 넬슨 만델라베이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0 남아공월드컵 3, 4위전 우루과이(16위)와 경기에서 3-2로 승리했다.
클로제는 2002 한일월드컵과 2006 독일월드컵에서 각각 5골을 터트린 데 이어 이번 대회에서도 4골을 추가해 꿈의 무대에서만 14골을 터트린 바 있다. 한 골만 더 추가했다면 '축구황제' 호나우두(브라질)이 보유한 월드컵 개인 최다골(15골)과 동률을 이룰 수 있었으나 문턱에서 좌절을 맛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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