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태성 LIG건설 해외사업본부장(왼쪽)과 이지연 BMMI 사장이 바이오에탄올 플랜트 건설과 관련한 MOU를 체결하고 악수를 나누고 있다. ⓒLIG건설
LIG건설은 지난 6일 본사 대회의실에서 필리핀 BMMI(Biofuel Manufacturing & Management Inc.)사와 바이오에탄올 플랜트 건설과 관련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이에 따라 LIG건설은 필리핀 일로일로 지역에 하루 125톤, 연간 3만톤에 달하는 연료용 바이오에탄올을 생산 할 수 있는 플랜트시설을 건설하게 된다. 또 바이오에탄올을 생산하고 남은 부산물을 활용해 전력을 생산하는 바이오매스 자가 발전소도 함께 건설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