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맥주의 새로운 기준 ‘마이셀’ 출시

머니위크 강동완 기자 2010.07.06 2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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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주가 다양해지고 있다. 다양한 맛과 향을 원하는 젊은 층들을 중심으로 이러한 욕구는 더욱 강해지고 있다. 이런 고객들의 트렌드는 국내 맥주의 맛과 종류로는 감당하기가 어려운 것이 현실이다.

시대적인 흐름에 발맞춰 수입 맥주 시장이 점점 그 세를 넓혀가고 있다. 이중에서 특히 밀맥주의 성장세는 두드러진다.



밀맥주의 새로운 기준 ‘마이셀’ 출시


국내 시장에 새로 선보이는 밀맥주 ‘마이셀’은 독일의 정통 밀맥주다. 바그너 음악 축제가 열리는 바이로이트 지방의 대표 맥주로 맥주의 맛과 향이 마치 바그너의 선율을 타고 있는 듯하다.

‘마이셀’은 오직 밀맥주만 고집하는 밀맥주 전문회사에서 생산되고 있으며, 특히 젊은 감각의 밀맥주라는 것이 특징이다. 역사와 전통을 고집하면서도 젊은이들의 감각도 소중하게 생각하는 마음이 ‘마이셀’에 녹아 있다.



처음 목 넘김은 깊은 곡물 향과 과일 향을 느끼게 하고, 부드러우면서 단맛이 강하게 나지도 않아 한번 마시고 나면 다시 마시고 싶은 매력을 느끼게 하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우리나라의 매운 음식과의 궁합도 그만이다. (문의: 지비케이 031-781-1522)

> 제품명 : 마이셀 바이스 오리지날
> 유 형 : 밀 맥주(바이스비어)
> 원산지 : 독일, 바이로이트
> 규 격 : 24병, 1박스
> 용 량 : 330ml
> 알코올 : 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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