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개 드리블' 호날두, 코믹한 일상생활 화제

머니투데이 김성지 기자 2010.06.22 1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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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열린 북한과 포르투갈의 경기에서 일명 '물개 드리블'로 2010남아공월드컵 첫 골을 기록한 포르투갈의 호날두(25)의 코믹한 생활 모습이 담긴 사진들이 화제다.

일반인이나 파파라치들에 의해 찍힌 사진에서 정형화되지 않은 호날두의 일상적인 모습들을 확인할 수 있다.
↑차를 잘 못 주차 해 곤욕을 치르고 있는 호날두.↑차를 잘 못 주차 해 곤욕을 치르고 있는 호날두.


사진은 주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시절 모습이 많았다. 자신의 차를 옆 차에 너무 가까이 주차한 나머지 나오는데 애를 먹고 있는 '자태'는 큰웃음을 낳았다. 자동차 마니아로 명품카 벤틀리의 문이 긁힐까봐 겨우 문을 열고 큰 몸집을 끌어내는 표정이 압권이다.



↑훈련 중 우스꽝스런 표정을 짓는 호날두↑훈련 중 우스꽝스런 표정을 짓는 호날두
호날두는 훈련 중에도 찡그리는 모습이 별로 없다. 훈련 중 동료들에게 우스꽝스러운 표정으로 장난을 치고 있는 사진도 인기다.
↑전 여자 친구가 잡지사에 팔아 넘기면서 유출된 호날두의 일상생활 모습↑전 여자 친구가 잡지사에 팔아 넘기면서 유출된 호날두의 일상생활 모습
의도치 않게 대중에 공개된 사진도 있다. 호날두의 전 여자친구가 둘이 있을 때 찍은 사진을 언론에 팔아넘기면서 호날두의 일상생활 모습이 대중에게 알려졌다. 엉덩이를 뒤로 빼고 다양한 코믹 포즈를 취하는 사진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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