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 '아이폰4' 사전주문 폭주, 첫날만 60만대

머니투데이 뉴욕=강호병특파원 2010.06.17 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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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아이폰4'를 사기위한 장사진이 펼쳐졌다. 애플은 사전 예약주문 첫날인 15일에만 60만대가 접수됐다고 16일(현지시간) 보도자료를 통해 밝혔다. 이날 애플은 이 수치가 애플이 지금까지 판매한 제품의 하루주문으로서는 최대규모라고 덧붙였다.

주문이 밀리자 '아이폰4'를 독점 취급하고 있는 AT&T는 주문접수를 아예 중단했다.



'아이폰4'는 앞뒤에 카메라가 있어 화상통화가 가능하고 두께도 1CM이하로 줄어들었다. 소매점 판매는 6월24일 부터다.

주문 폭주소식에 힘입어 이날 애플주가는 2.86% 상승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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