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스포츠 전문매체 블리처 리포트는 10일(이하 한국시간) '남아공 예비 스타 10인(10 Potential Breakout Stars in South Africa)'을 뽑으며 박지성을 포함시켰다.
블리처 리포트는 "비록 다수 전문가들에게 월드 클래스 선수로 꼽히지 않지만, 세계적 톱 클럽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알렉스 퍼거슨 감독의 베스트 멤버다. 남아공에서 맨유 일원으로 자격이 있음을 증명할 기회를 잡았다"며 박지성을 선정한 배경을 밝혔다.
블리처 리포트는 박지성을 비롯해 알렉스 송(카메룬) 스티븐 피에나르(남아공) 스튜어트 홀든(미국) 마렉 함식(슬로바키아) 알베르토 질라르디노(이탈리아) 제르비뉴(코트디부아르) 케빈 프린스 보아텡, 토니 크루스(독일) 알레시스 산체스(칠레)를 남아공 예비스타로 선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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