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8일(현지시각) 오후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 인터콘티넨탈 호텔에서 개최된 한국-우즈베키스탄 민간경제협력위원회 창립총회 겸 제1차 공동회의에서 초대 위원장에 선임된 지창훈 대한항공 총괄사장(완쪽)이 개최사를 하고 있다.
9일 대한항공에 따르면 대한상공회의소와 우즈베키스탄 상공회의소는 지난 8일(현지시각) 오후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에서 한국·우즈베키스탄 민간경제협력위원회 창립총회 겸 제1차 공동회의를 열고 지 사장을 초대 위원장으로 임명했다.
한·우즈벡 경제협력위원회는 이번 창립총회와 함께 서울과 타슈켄트에서 양국투자세미나 및 합동회의를 개최하는 등 본격적인 민간차원의 자원외교를 활발하게 전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