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크샵, 스마트폰 모바일샵 서비스 개시

머니위크 강동완 기자 2010.06.04 15:45
글자크기

6. 4(금) 오후 5시부터 서비스 전면 개시, 서비스 가입 즉시 모바일 쇼핑몰 페이지 자동 구축

전자상거래 통합 솔루션 메이크샵(www.makeshop.co.kr/ 대표 김기록)은 6월 4일 오후 5시부터 스마트폰 모바일 쇼핑 서비스인 ‘모바일샵’ 서비스를 국내 최초로 개시한다.

메이크샵 쇼핑몰에 무료로 서비스를 제공한다. 메이크샵이 모바일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은 올해 초 모바일 쇼핑 관리 페이지, 4월 스마트폰 쇼핑 화보 엣지북에 이어 세번째다.
메이크샵, 스마트폰 모바일샵 서비스 개시


메이크샵의 모바일샵 서비스는 모바일웹의 특성을 모두 살린 서비스. 모든 서비스가 스마트폰 LCD에 최적화 되어 있으며, 모바일 웹브라우져 및 뷰어에 맞춰 디자인 되어 기존 온라인 쇼핑몰들이 PC환경에 최적화 한 것을 그대로 살렸다.



또한 상품 로고 및 아이콘 이미지 설정시 클릭만으로도 자동 연동되어 있어 손쉽게 페이지를 관리할 수 있다. 또한 메인화면에서 쇼핑 카테고리와 상품 관리는 물론 회원 구매 정보까지 관리할 수 있는 최적 환경을 제공한다.

쇼핑몰 이용고객들도 모바일웹으로 쇼핑몰 접속시 곧바로 모바일에 최적화 된 쇼핑몰 페이지를 확인할 수 있고 쇼핑을 즐길 수 있어 상품에 대한 집중도를 높일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이와 함께 상품 선택 즉시 결제가 가능한 솔루션을 기본으로 장착해 곧바로 제품을 구매할 수 있는 편의성을 높였다. 결제는 신용카드는 물론 휴대폰, 가상계좌까지 연동돼 금융권에서 개발한 모바일 뱅킹을 이용하면 걸으면서 온라인 쇼핑이 가능한 시스템을 만들었다.

메이크샵 기획해외사업본부장 최승식 이사는 “테스트가 끝난 6월 4일 오후부터 즉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만들었다”며, “최근 모바일을 이용해 오프라인 매장에서도 제품과 가격을 비교하는 모습을 자주 볼 수 있어, 주말을 타켓으로 국내 최초로 서비스를 개시하게 됐다”고 밝혔다.

머니투데이 머니위크 MnB센터 _ 프랜차이즈 유통 창업 가맹 체인 B2C 사업의 길잡이

이 기사의 관련기사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