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오후 서울 중구 향린교회에서 평화와통일을여는사람들의 주최로 신상철 전 민군합동조사단 조사위원을 강사로 초청하여 '이명박 정부의 천안함 조사결과 발표, 과연 믿을 수 있나?'라는 주제로 강연회를 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신씨는 “확대를 해서 봤는데 1번이라고 쓰여진 부분이 균일하지 못하다”며 “북한이 썼을 때는 매끄러운 표면에 썼을 것인데 바다에서 녹슬면 녹이 파란색 매직글씨 위로 올라와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녹슨 것 위에다 쓰니까 균일하지 않고 오톨도톨한 게 아닌가”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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