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G건설, 용인구성 리가 모델하우스서 '희망바자회' 개최

머니투데이 임지수 기자 2010.05.25 1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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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직원들이 기부한 물품 8000여 점 일반인에게 판매

LIG건설은 25일 용인에 있는 모델하우스에서 '아름다운가게와 함께하는 LIG 희망바자회'를 개최했다. 'LIG 희망바자회'는 임직원들이 기부한 물품을 일반인에게 판매하고 그 수익금을 어려운 이웃에게 기부하는 나눔행사로 올해로 5회째를 맞는다. ⓒLIG건설<br>
LIG건설은 25일 용인에 있는 모델하우스에서 '아름다운가게와 함께하는 LIG 희망바자회'를 개최했다. 'LIG 희망바자회'는 임직원들이 기부한 물품을 일반인에게 판매하고 그 수익금을 어려운 이웃에게 기부하는 나눔행사로 올해로 5회째를 맞는다. ⓒLIG건설


LIG건설은 25일 용인구성 리가 모델하우스에서 희망바자회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아름다운가게가 주관하고 LIG건설이 후원하는 '희망바자회'는 LIG건설 임직원이 기부한 물품으로 바자회를 열고 그 수익금을 불우한 이웃에게 전액 기부하는 행사. 이번 행사를 위해 LIG건설 임직원들은 의류, 잡화, 서적, 주류 등 약 8000여 점의 물품을 기부했다.

기부된 물품은 아름다운가게의 감정을 거쳐 시세 보다 저렴한 가격에 일반인에게 판매됐으며 고가품의 경우 경매를 통해 판매됐다. 이날 행사에는 LIG그레이터스 배구단도 함께했다. 올해로 5회째를 맞는 '희망바자회'는 LIG그룹의 모든 계열사가 릴레이 형식으로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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