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항공당국은 5일(현지시간) 스코틀랜드의 글래스고, 프레스트윅, 인버네스 공항 등의 항공기 운항을 이날 오전 7시부터 오후 7시까지(현지시각), 북아일랜드의 벨파스트 공항은 오후 1시부터 오후 7시까지, 더블린 공항은 오전 11시부터 금지한다고 밝혔다.
항공 당국은 해당 지역 상공의 대기 수치가 비행을 하기에 위험한 수준으로 올라갔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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