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존 라이브 토너먼트 4월 결선대회 성료

김종석 기자 2010.04.26 1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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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골프존 라이브 토너먼트' 4월 결선대회에서 남자부문(GLT)엔 안옥섭 씨(44·전라남도 장성군), 여자부문(LGLT)은 손미례 씨(45·경기도 시흥시)가 우승했다.

우승자에게는 각각 200만원과 100만원의 상금과 몰디브 여행권이 상품으로 수여됐으며, 연말 최종 결선대회 참가 자격이 부여됐다.



4월 결선대회는 지난 24, 25일 양일간 경기도 일산의 '올리브 스크린골프'에서 개최됐으며, 예선과 지역 본선에 참여한 총 8200명 가운데 최종으로 통과한 120명의 아마추어 골퍼가 경합을 벌였다. 우승자 외에도 매너상, 최연소자상, 홀인원상, 행운상, 참가상 등 다양한 상금과 상품이 수여됐다.

5월 남자대회는 1~22일까지 '라헨느 리조트 코스'에서, 여자대회는 1~25일까지 '소피아 그린 코스'에서 예선 및 본선 라운드가 진행된다. 결선은 29, 30일 양일 간 열릴 예정이다.



대회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골프존 홈페이지(golfzon.com) '대회존'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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