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디스는 A2 등급을 부여하고 있는 한국수출입은행, 하나은행, 기업은행, 국민은행, 한국산업은행, 한국정책금융공사, 한국주택금융공사, NH농협, 신한은행, 우리은행 등의 신용등급을 A1으로 올렸다.
공기업의 경우 한국도로공사, 한국가스공사, 한국전력, 수자원공사, 철도공사, 한국광물자원공사, 석유공사 등 A2등급을 부여하고 있는 7개 공기업의 신용등급을 A1으로 상향했다. 등급전망은 모두 '안정적'을 유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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