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에코메트로3차 더 타워' 핵심 투자처로 주목

인천=윤상구 기자 2010.04.14 1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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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에코메트로3차 더 타워' 핵심 투자처로 주목


한화건설이 분양 중인 인천 에코메트로3차 더 타워(The Tower)가 봄철 분양시장의 핵심 투자처로 주목받고 있다.

아파트 가격을 결정하는 주요 요인인 단지규모는 물론 입지, 교통, 환경, 편의성 등 장점을 두루 갖추었기 때문이다.

인천 남동구 논현동 한화 꿈에그린월드 인천 에코메트로 C10블록에 들어서는 더 타워는 지하 5층, 지상 46~51층 규모로 전용면적 기준 아파트 95~140㎡ 644가구, 오피스텔 46~81㎡ 282실로 구성된다.



가구수는 아파트가 95㎡ 152가구, 105㎡ 244가구, 117㎡ 190가구, 128㎡ 20가구, 140㎡ 38가구며 오피스텔은 46㎡, 59㎡, 81㎡ 각 94가구다. 분양가는 3.3㎡당 아파트 1050만~1200만원 중반, 오피스텔 평균 460만원~500만원 중반대 정도다.

더 타워는 설계와 첨단 설비가 돋보인다. 아파트를 남향 위주로 배치해 풍부한 일조권과 조망권을 확보했으며 3층 필로티와 25층의 소방대피공간을 조경과 휴게공간으로 조성할 계획이다.



전 세대 확장이 기본으로 제공되고 랜드마크다운 수려한 외관을 자랑한다. 오피스텔 부분의 차별화된 설계도 눈길을 끈다. 고층 타워형 배치로 저층부에 오피스텔이 집중되지 않고 51층 층고를 따라 각 층별로 6가구씩 들어선다.

특히 입지는 프리미엄급이다. 해안조깅코스(2Km)와 원형 그대로 보전한 자연원시림, 지난달 문을 연 미추홀외고로 대표되는 명품 학군, 3만9000여㎡에 이르는 생태호수공원 등 기존 에코메트로 입주자들이 가졌던 특권을 같이 공유하게 된다.

교통여건도 좋다. 수인선 소래역이 단지 바로 옆에 들어서고 인천지하철1호선과 서울지하철 4호선과 연결된다.


모델하우스는 지난 9일 미추홀 외국어고 인근에 개관했으며 14일부터 1순위 청약접수를 실시하고 있다. 문의:1600-9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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