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상가업계에 따르면 전국 17곳에서 LH상가 125개 점포가 신규 공급된다. 재분양 지역은 10곳 34개다. 신규 공급분은 모두 비수도권에서 나온다. 대전충남 32개, 충북 20개, 전북 28개, 광주전남 15개, 대구 경북 5개, 경남 8개, 제주 13개, 부산 4개 등이다.
공공분양은 대전 도안 6BL, 전주효자 5지구 3BL, 제주 하귀 55-1BL 3곳이며 공공임대는 제주 하귀 37-1BL 1곳, 나머지 지역은 국민임대로 공급된다. 제주는 이번 공급이 올해 처음이자 마지막 물량이다. 이중 1000가구가 넘는 곳은 국민임대인 대전도안 4BL(1216가구), 대전도안10BL(1647가구), 익산배산 3BL(1414가구), 제주삼화2-1BL(1364가구)등 4개 단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