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생명 서진원 사장(가운데)이 8일 개최된 신한영업대상 시상식에서 대상 수상자 김숙영씨(좌)와 박영숙씨(우)를 축하해주고 있다.
신한생명은 인천 송도컨벤시아센터에서 임직원 및 영업우수 설계사 등 4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제20회 신한영업대상 시상식’을 열었다.
텔레마케팅(TM) 부문에서는 어린이, 건강보험 등을 중심으로 2500여건(월평균 200건)의 보험계약 실적을 올린 스타TM센터 박영숙 TM설계사가 2005, 2007, 2008년에 이어 네번째 대상을 수상했다.
이날 시상식에서는 설계사 채널과 텔레마케팅(TM) 채널의 보험왕을 비롯하여, 최우수 지점장 등 총 210명이 수상했다. 또 지난해 어려운 금융환경 속에서도 대형사에 이어 가장 높은 영업실적으로 업계 4위로 도약한 성과를 자축하는 자리였다고 회사는 설명했다.
또 이날 시상식에서는 올해 제정된 신한금융그룹의 핵심가치인 신한WAY가 영업현장에서 높은 고객만족으로 정착될 수 있도록 ‘설계사 신한WAY’를 선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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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진원 사장은 "위기를 극복하고 견실한 성장을 이룰 수 있었던 것은 영업현장의 노력과 고객의 믿음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며 "기본에 충실한 정도영업과 전문역량 확보로 고객들이 가장 신뢰하는 보험사로 도약하자"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