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타항공은 "김포공항 국제선 청사에서 이상직 회장과 양해구 대표이사 그리고 일본 고치현 오자키 마사나오 지사 등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상호협력 협약식을 가졌다"고 밝혔습니다.
이스타항공은 지난해 말 국제선 취항을 시작으로 일본 고치현을 부정기 전세 운항했으며, 이번 협약을 통해 정기노선 개설을 위한 제반여건을 협의할 예정입니다.
이상직 회장은 "정기항공노선 개설을 통해 양국의 교류방문 등 상호 윈윈의 계기가 되길 희망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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