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 "저소득층만 무상급식은 차별급식"

머니투데이 심재현 기자 2010.03.18 1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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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당과 정부가 18일 농어촌 초·중학생과 도시 저소득층 가정의 초·중학생 전원에게 무상급식을 지원하겠다고 밝힌 데 대해 민주당은 "차별급식"이라며 반대의 뜻을 밝혔다.

우상호 민주당 대변인은 "저소득층 무상급식은 지금도 시행하고 있다"며 "전국 모든 초등학생과 중학생에게 차별 없는 무상급식을 시행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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