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례 생애최초 '특별공급' 첫날 평균 14.5대 1

머니투데이 송충현 기자 2010.03.15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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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1-16블록 전용 84㎡ 41.1대 1 최고 경쟁률

위례신도시 보금자리주택 생애최초 특별공급 사전예약 첫날 최고 41.1대 1의 경쟁률을 보이며 모든 주택형이 모집가구수를 넘어섰다.

15일 국토해양부에 따르면 위례신도시 보금자리주택 생애최초 특별공급 사전예약 첫 날 접수에서 469가구 모집에 총 6791명이 신청해 평균 14.5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주택형별로는 A1-16블록 전용84㎡가 69가구에 총 2835명이 신청해 41.1대 1로 가장 높은 경쟁률을 나타냈다.

국토부 관계자는 "생애최초 특별공급은 순위에 관계없이 추첨으로 당첨자를 선정하기 때문에 신청자가 배정 가구 수를 초과하더라도 16일까지 계속 사전예약을 받는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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