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중 중앙공무원은 10명으로 대통령실 행안부 교육과학기술부 각 2명, 국토해양부 국방부 여성부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각 1명씩이다.
지방공무원은 총 150명으로 지난 지방선거 때의 232명 보다 35.3% 감소했다. 지역별로는 서울이 24명으로 가장 많았고 경남(18명), 충북(17명), 경기 강원 전남(각 15명), 충남(13명), 경북(11명) 등의 순이었다.
입후보 대상별로는 기초의원 60명, 기초자치단체장 54명, 광역의원 26명 등이며 연령별로는 50대가 114명(71.3%)로 가장 많았다. 한편 사직한 공직자 중 여성은 3명에 불과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