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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칼텍스 허진수·나완배 대표이사 추가 선임
머니투데이 최석환 기자
2010.02.18 14:20
허동수·명영식 2인 대표체제에서 허동수·허진수·나완배 3인체제로 변경
GS칼텍스가 최근 허진수 석유화학사업본부장 겸 경영지원본부장과 나완배 정유영업본부장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고 18일 밝혔다. 명영식 No.3 HOU(고도화설비) 사업단본부장은 이번에 대표이사직에서 물러났다.
이에 따라
GS (44,800원 ▲400 +0.90%)칼텍스는 기존 2인 대표체제에서 허동수 회장과 허 본부장, 나 본부장 3인 대표체제로 변경됐다.
GS칼텍스는 관계자는 "명 본부장이 고도화설비 건설 사업에 매진하기 위해 대표이사직에서 물러나면서 허 본부장과 나 본부장이 추가 대표이사로 선임됐다"고 설명했다.
한편 GS칼텍스는 지난해 사장으로 승진한 전상호 생산본부장을 새 등기이사로 선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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