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대는 지난해 금융보안과 홈네트워크 보안전문 인력양성 대학으로 선정돼 일반대학원에 '지식정보보안학과'를 신설, 현재 30명의 학생을 가르치고 있다. 학생들은 입학금을 포함한 등록금 90%를 국비로 지원받고, 매월 30만원씩 학업장려금도 지급받는다.
고용계약형 석사과정은 기업과 대학이 공동으로 교과과정을 기획하고 진행하는 것으로, 입학생들은 방학마다 기업을 선택해 인턴십을 하고 있으며 석사학위 취득 후 지원 기업의 취업을 보장받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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