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야후는 몬스터에 핫잡스를 넘기고 몬스터는 야후의 미국· 캐나다 사이트에 앞으로 3년간 직업정보를 제공하기로 했다.
취임 1년을 갓 넘긴 캐롤 바츠 야후 CEO는 '지오시티' 웹호스팅 사이트를 매각하고 마이크로소프트(MS)와 광고 및 검색부문 제휴를 체결하는 등 비용절감 노력을 지속해 왔다. 지난달엔 자회사 '짐브라'를 VM웨어에 매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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