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인 초콜릿 사주고, 명품가방 받고~

머니투데이 박창욱 기자 2010.02.01 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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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점 보광훼미리마트는 밸런타인데이를 맞아 오는 3일부터 15일까지 훼미리마트에서 초콜릿(총 123품목)을 구매하고 영수증 속 행운번호를 홈페이지에 응모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다양한 경품을 제공하는 행사를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경품은 명품가방(1명), 소니 디카(3명), 안나수이 향수(100명), 글라소 비타민워터(7000명), 영화 '하늘에서도 음식이 내린다면' 예매권(2800매) 등이다. 또 홈페이지 응모고객 가운데 선착순으로 뮤지컬 ‘오페라의 유령’ 예매권(150매)도 증정한다.



이와 함께 오는 3일부터 14일까지 발렌타인데이 행사상품(총 48품목) 구매 영수증 행운번호를 홈페이지에 응모 시 3월 출시 예정인 인기가수 2PM의 음료상품 ‘미니 코-크(300ML, 900원)’와 ‘미니 DK 다이나믹 킨(300ML, 1000원)’을 2만1400명에게 준다.

이번 밸런타인데이가 설날과 겹치는 것을 감안, 전국 4700여개 매장에 비치된 설 선물세트 카탈로그를 통해 14개 품목에 대해선 무료배송도 가능하다고 훼미리마트는 밝혔다. 길리안씨쉘초콜릿(대, 2만8500원), 다몰 블랙(중, 3만8000원), 초콜릿선물세트(5만2000원)등이 다양하게 구비돼 있다. SKT 15% 할인에 제휴카드 20% 중복할인을 받으면 최대 32%까지 저렴하게 살 수 있다.



남자친구가 초콜릿을 좋아하지 않는다면 랄프로렌 폴로 블루 스킨로션세트(10만9000원), 비오템옴므 스킨로션 세트(7만8000원), 페라리 라이트 에센스(4만4000원) 등 남성용 화장품세트를 무료배송주문하는 것도 가능하다. 발렌타인데이 무료택배 상품 구매 후 영수증을 페이지에 응모하면 선착순으로 뮤지컬 '아이 러브 유' 예매권 200매를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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