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한진해운에 따르면 신입사원 34명은 지난 27일 오후 은평구 구산동 은평천사원 내 누야하우스 공방에서 1000개의 친환경 천연 비누를 직접 제작하고 노인 요양 복지 시설인 은평구 진관동 인덕원을 방문, 기증했다.
한진해운 관계자는 "앞으로도 신입사원에게 단순한 기부를 넘어서 기업의 사회적 책임의 중요성을 깨달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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