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렌피딕, 30년산 설 세트 107만원 출시

머니투데이 원종태 기자 2010.01.20 1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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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1위 싱글 몰트 위스키 글렌피딕(Glenfiddich)은 제조연산별 설 선물세트 5종을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

글렌피딕 12년산 세트(7만5000원)는 던롭 골프공 3개와 마커 2개 및 홀더로 구성된 '던롭 골프용품 세트'다. 15년산 세트(9만5000원, 사진)는 스코틀랜드에서 특별 공수해 온 프리미엄 싱글 몰트 위스키 전용잔 2개가 포함된다.

18년산 세트(17만원)는 같은 연산의 '글렌피딕 미니어처(50ml)'가 함께 구성된다. 21년산 세트(31만원)와 30년산 세트(107만9000원)는 각각 최고급 원목 케이스에 담았다.



윌리엄그랜트앤선즈코리아 이상훈 마케팅 팀장은 "세계 1위 싱글 몰트 위스키로서 받는 분의 품격을 높이고 고급스런 취향을 존중하는 선물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주요 백화점과 주류 전문점, 할인점 등에서 구입할 수 있다. 문의 02-2152-1600

글렌피딕, 30년산 설 세트 107만원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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