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항공, G20 한국 개최 홍보물 기내 상영

머니투데이 기성훈 기자 2010.01.13 10:00
글자크기
↑동영상 캡처 화면↑동영상 캡처 화면


아시아나 (9,770원 ▲280 +2.95%)항공이 성공적인 선진 20개국(G20) 정상회의 개최를 위해 G20 동영상을 기내에서 상영한다.

아시아나항공은 오는 14일부터 한국행 항공편 기내에서 1분 27초 분량의 G20 한국 개최 홍보 동영상을 기내에서 상영한다고 13일 밝혔다.



이 동영상은 G-20 각국 대표들의 회의 모습과 G-20 정상회의 한국 개최를 소개하는 내용으로 구성됐다.

아시아나항공 관계자는 "오는 2월부터 전 국제선으로 동영상 상영을 확대할 계획"이라면서 "영어, 중국어, 일본어 자막을 넣어 외국인 승객도 이해할 수 있도록 동영상을 제작했다"고 설명했다.



이 기사의 관련기사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