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앤에프는 삼성SDI에 2차전지 제조에 필요한 양극활물질을 공급하고 있다. 대구 본사에서 재료를 생산하는 왜관에 소재한 자회사 엘앤에프신소재를 통해 제품을 공급한다.
엘앤에프는 신성장동력으로 양극활물질 사업을 전개해 지난 2008년부터 매출이 발생했다. 지난해 3분기까지 양극활물질에서 443억원 매출이 발생해 전체 763억원의 58%를 치지해 성공적으로 안착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