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탠리 피셔 총재가 이끄는 이스라엘 중앙은행은 지난 8월,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세계에서 처음으로 기준금리를 인상했다. 이스라엘 기준금리는 당시 0.5%에서 0.25%포인트 오른 0.75%가 됐고 9월과 10월에는 동결됐다.
이스라엘 경제는 3분기에 2.2%(연율 기준) 성장했고 10월 물가상승률은 2.9%를 기록, 전달(2.8%)보다 인플레이션 우려가 높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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