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해성 통일부 대변인은 이날 정례브리핑에서 관련 질문을 받고 "처음 듣는 얘기"라며 "관련 내용을 확인해 보겠다"고 밝혔다.
이날 오전 10시20분께 증시에서는 갑작스럽게 '김정일 사망설'이 흘러나오면서 1560선이던 코스피지수가 10여 분만에 1541까지 급락하는 등 크게 출렁였다.
시장에서는 이번 '김정일 사망설'을 단순 루머로 받아들이는 분위기다. 소문의 진원지과 구체적인 배경 등에 대해서는 아직 밝혀진 것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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