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지난 5~9일 향남지웰2차 순위별 청약을 실시한 결과 전용 84㎡ 514가구 모집에 총 888명이 신청, 평균 1.73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단일 면적으로 구성된 단지지만 타입별 청약 쏠림 현상이 나타났다. A와 E타입은 3순위 청약자가 몰려 3~5대 1의 청약경쟁률을 보였다. 하지만 B·C타입은 각각 10가구, 9가구가 미달됐다.
신영은 오는 13일 당첨자 발표를 거쳐 18~20일 계약을 실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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