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490선도 이탈, 2.73% 급락

머니투데이 오상헌 기자 2009.10.28 1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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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지수가 외국인과 기관의 동반 매도세에 밀려 490선을 하향 이탈했다.

28일 오후 2시17분 현재 코스닥지수는 전날 대비 2.69% 내린 488.81을 기록 중이다.

개인이 155억원 어치의 주식을 사고 있지만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90억원과 52억원을 순매도 하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들도 줄줄이 하락세다. 대장주 서울반도체 (8,490원 ▲10 +0.12%)가 2.6% 빠지고 있고 동국S&C (2,945원 ▲100 +3.51%)GS홈쇼핑 (154,900원 ▲3,200 +2.11%)은 각각 6.2%, 5.0% 급락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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