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인플루엔자 대책본부는 고위험군에 속한 76세 여성과 84세 남성 그리고 26세 여성 등 3명이 신종플루에 감염된 뒤 숨졌다고 밝혔습니다.
어제 숨진 충청권 초등학생 2명과 영남권 70대 노인 2명은 역학조사 결과 사망원인이 모두 신종플루와 연관이 있는 것으로 결론 났습니다.
한편 오늘부터 전국의 거점병원 의료진과 방역요원들을 대상으로 신종플루 백신 접종이 시작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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