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건설 임직원과 가족 등 80여 명이 참여한 이번 봉사활동에서는 숲의 나무를 솎아 베는 간벌작업을 실시하고 이를 통해 발생한 나무를 인근 소외 가정에 땔감으로 전달하는 작업을 벌였다. 자원봉사단은 이어 숲가꾸기의 산물인 나무의 활용을 통한 온실가스 배출 저하와 탄소저감 효과에 대한 교육을 실시했다.
한편 SK건설의 가족 자원봉사는 2005년 6월 창덕궁 고궁청소를 시작으로 매년 실시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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